텐트하나에 냄비 하나면 된다는 초심으로 시작해서.. 점점 장비가 늘어나고.. 이제 캠핑 짐나르는게 조금씩 힘들어지는 상황이....^^; 편한 캠핑이란.....? 양손은 가볍고 편하지만... 조금 부족한듯 캠핑? 양손을 무겁게 힘들지만... 부족함 없이 갖추고 즐기는 캠핑? 아무튼 우리집 상황은... 이제 초보에거 막 장비 하나 둘 늘어가는 딱 중간의 어중간한 상황.. 양손이 편한것도 아니고, 부족함 없이 갖춘것도 아니고.. 양손이 무거워지면서 조금 부족한 듯한 어중간한.. 제일 난감한 위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