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상최대의 공매도가 이루어 지면서 주가가 폭락을 하고 있었는데요. 없는 주식을 판다는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 할것을 예측하고, 주식을 빌리거나 외상으로 현재 가격에 판매하고 나중에 주가가 더 떨어지면 주식을 헐값에 사서 비싼가격에 팔때 빌린 주식을 갚아서 이익을 얻는 방식인데요. 주로 기관과 외국인이 공매도를 많이 한것인지.. 아무튼 최근에는 외국인이 23일 연속 매도하고 기관도 매도를 많이 해서 주가가 뚝뚝 떨어졌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외국인과 기관이 주식을 사들이고 있어요. 이제 그동안 공매도 했단 물량을 상환하기 위해서 매수세로 돌아 선 것일까요? 주가가 높을때 고점에 공매도로 판매된 물량을 상환기일에 맞추어 갚기 위해서 지금이 저점이라고 생각하고 공매도 했던 물량을 가시 사들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