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리 치킨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전단지에 보니... 3마리 치킨이라는게 있더군요. 후라이드, 양념, 간장, 핫칠리, 아주매운치킨(?), 파닭... 이중에 입맛에 맞는거 3마리 세트에 순살은 2만원, 뼈있는 치킨은 2만3천원 으로 되어있었어요. 전단지 보고 처음에 든 생각은... 2만3천원에 치킨 3마리라는게 왠지 믿음이 안가더군요. 2만원에 2마치 치킨은 봤지만.... 2만3천원에 3마리라니..;; 2마리 가지고 3마리인척 포장 나누는건가? 라는 생가도 들었어요. 아무튼.. 통투 세마리 치킨 이라고 이름도 처음들어 보는곳인데요.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주문했어요.주문이 많은지 40분 걸린다 하더군요,40분후에 치킨이 도착합니다. 배달온 박스를 보고 일단 깜짝 놀랐어요. 치킨 포장 박스가 너무 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