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준비한 두번째 버니블루 신발은... 운동화 입니다. 이번에는 딸아이것과 아들아이것 두켤레로 남매 커플로 구입했다고 합니다. 청색과 오랜지 스프라이트가 강렬한 인상을 주는 패션 운동화 네요. 두번째 운동화도 마음에 드는데 하는 표정의 딸아이. 운동화를 딱 신어보니 참 편하다고 합니다. ^^ 새운동화를 신고 옷까지 편한 반바지로 갈아 입었습니다. 운동화를 신자 갑자기 기운이 넘쳐나는 딸아이. 야호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라고 하네요 ^^ 놀이터로 달려가서 놀이기구를 타기 시작합니다. 운동화가 편하고 미끄러지지 않아서 놀이기구에도 잘 올라 가네요. 이거 참 편한데요 라는 딸아이의 포즈..^^ 작년에는 무서워서 못올라가던 놀이기구도 이제 잘 올라 갑니다. 항상 이제 다섯살 언니가 되었으니 이런것도 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