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이대호는 전설이 되고 박병호는 살아납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요약 정리

MLB 카툰 소식 2016. 6. 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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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 MLB 카툰 소식

 

오늘 엄청난 사건이 터집니다.

2대12라는 엄청난 차이로 초반부터 뒤지던 시애틀 매리너스는 맥없이 패배 하는줄 알았는데 이대호의 시즌 8호 홈런과 적시타가 계기가 되어 16대13 대 역전 드라마 전설이 완성 되네요.

 

부진의 늪에 빠져 있던 박병호는 3타수 3안타 2득점으로 살아 납니다.

 

 

MLB 6월3일 이대호는 전설이 되고 박병호는 살아나고MLB 6월3일 이대호는 전설이 되고 박병호는 살아나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팀 경기 없는 날이라 등판하지 않습니다.

 

 

 

김현수 선수가 잠시 숨고르기 하는 득 타격기계를 풀가동하지 않네요.

 

그래도 안타를 여전히 기록합니다.

 

타율은 살짝 하락합니다. 타율 3할5푼 이하로 내려가기 전까지는 선발 츨전 시키겠다는 감독의 농담이 왠지 신경쓰이네요.

 

 

강정호는 5타수 1안타지만 그래도 팀의 4번타자로써 상대 투수 노히트를 깨트리는 안타 활약을 합니다.

 

홈런성 깊숙한 2루타를 두번이나 이치로에게 잡히는 안타까운 모습이 보여지네요.

 

 

 

오랜 슬럼프 속에서 박병호가 다시 살아날 기미를 보입니다.

 

3타수 3안타 1볼넷 전체 타석 100% 출루를 보이고 2득점도 합니다.

 

3안타 중에 2루타 두개는 팬스를 맞추는 홈런성이라서 아쉬운데요. 아웃 당한 강정호 보다는 그래도 괜찮네요.

 

박병호 선수 강정호 선수 오늘 홈런성 큼직막한 타수 두개나 날렸는데 다음에는 조금 더 힘내서 홈런으로 만들기 바랍니다.

 

 

 

이대호 선수 오늘 엄청난 경기의 주인공이 됩니다.

 

 

소속팀 시애틀이 샌디에이고에게 2대12로 지던 6회 4대12가 되는 순간 상대 투수 교체되고 이대호 대타 출전

 

이대호는 쓰리런 3점 시즌 8호 홈런을 때리고 7대12로 추격을 시작 합니다.

 

다음 7회에 팀의 타격이 불붙고 이대호는 적시타로 타점 올리면서 진루, 후속타에 이대호가 홈에 들어와 12대12 동점 득점을 만듭니다. 그리고 이어진 시애틀 타자들의 맹타에 결국 16대13 대역전 드라마가 완성 되지요.

 

양팀 전체 29점은 구장이 만들어진 역사상 처음있는 점수. 10점 차를 역전 시킨것도 시애틀 역사에 남을 기록 이라고 합니다.

 

이대호는 대타로 출전해서 3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두르고 팀의 대역전승에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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