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8호 골, 리그 4호 골 폭발. 손흥민 빼자 팀은 패배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지난 36라운드 첼시전에 이어서 37라운드 사우스햄튼 전에서도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발바닥 부상에서회복되어 복귀하고 두경기 연속골을 넣으면서 건제를 과시하면서 폼을 올리고 있습니다.

 

손흥민 시즌 8호골 (리그 4호골) 작렬

 

8호골(리그4호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의 연속골은 그동안 부상으로 뛰지 못하던 손흥민의 경기력이 둔화 되었을거라는 우려를 완전히 불식 시켜 줍니다.

 

 

전반 15분 하프라인에서 부터 돌파를 시도한 손흥민이 라멜라와 패스를 주고 받아서 패널티 박스로 침투해 골키퍼까지 제치고 선제 골을 가볍게 성공 시킵니다. 첼시전 시즌 7호골(리그 3호골)에 이은 두경기 연속 골이네요.

 

손흥민의 시즌 8호골(리그 4호골) 영상을 보면 뛰어난 침투력과 침착함이 돋보이는데요. 골도 참 가볍게 선제골을 성공시키는군요.

 

역시 손흥민 대단합니다. ^^ 부상 회복 후 출전하는 경기마다 골을 성공 하네요.

 

그런데... 토트넘의 감독은 무슨 생각인지 후반에 손흥민을 교체로 빼는군요.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에게 휴식 주려는건가요?

 

손흥민 빼자마자 바로 역전골 어용하고 토트넘이 1대2로 패하는군요...;;;

 

 

아무튼 손흥민 선수 시즌 8호고 (리그4호골)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계속 연속골 활약 기대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