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결승타 된 적시 2루타로 팀 첫승 신고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 선수가 결승 적시타를 때리면서 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의 9연패를 끊고 첫승을 만든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개막후 9연패 수렁속에 빠져있던 미네소타 트윈스를 구한것은 박병호의 적시 결승타 였습니다.

 

박병호가 정말 필요한 8회말 1사1루 상황에서 적시 2루타를 때렸고 결국 9회초를 잘 막아내어 5대4로 승리하는 결승타 승리의 주역이 됩니다.

 

박병호 적시 2루타 결승타

 

박병호 선수 현재 기록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4대4 동점 상황 8회말 1사 1루 찬스 상황에서 박병호는 상대투수 페르난도 사라스의 풀카운트 끈질긴 접전 끝에 7구를 받아져 좍익선상 라인드라이브 안타를 쳐서, 1루 주자 트레버 플루프를 홈으로 불러 드립니다.

 

상대투수 140km(87마일) 높은 체인지업을 때린 박병호의 타격은 결국 팀이 승리하는 적시 결승타가 됩니다.

 

무었보다도 팀의 9연패를 끊고 팀이 시즌 첫승을 거두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박병호는 팀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 합니다.

 

 

이대호의 끝내기 결승타에 이어, 이번에는 박병호의 끝내기 결승 적시 2루타를 때리면서 한국출신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이 연일 계속 됩니다.

 

미국 현지 중계진들 반응이나 팬들의 반응이 더욱더 열광적인 것은 이대호나 박병호나 모두 결승타를 때려 내면서 팀의 5연패, 9연패를 끊어내는 귀중한 홈런과 안타 였기 떄문에 반응이 더욱더 뜨거운 것 같습니다.

 

박병호 적시 2루타 결승타 트위터 반응

 

특히 미네소타 선수들이 모두 등번호 42번을 달고 경기하는 재키 로빈슨 데이를 맞아 박병호가 연패 탈출 결승 2루타를 때려내서 더 반응이 폭발적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