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뷰티풀 코란도 실제 모습 공개, 코란도 C300 베일을 벗다. 렌더링 이미지와 실제 사진 비교

쌍용자동차가 프로젝트면 C300 으로 개발 한 신형 코란도 모델 C가 정식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이 렌더링 비쥬얼 이미지 만 공개 되다가 실제 차량의 실제 모습 사진이 최초로 공개가 되었네요.

 

 

코란도 C300의 정식 명칭은 뷰:티풀 코란도(VIEW:tiful KORANDO)이고 뷰티풀 코란도실물이지미가

 

쌍용 본사로부터 공개 된느 동시에 전국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동안 알려진 것처럼 새로 개발된 1.6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첨단 차량 제어기술 딮콘트롤러 탑재와

 

7에어백, 그리고 동급 차량중 적제용량이 가장 큰 551리터 트렁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쌍용이 차량 디자인 외관에 요즘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쌍용 티볼리에 이어서 쌍용차들이 세련된 디자인으로 속속 출시 되고 있네요.

 

이번에 공개된 뷰티풀 코란도 역시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이고 이름도 역시 뷰티풀이라는 단어보다

 

더욱더 디자인 중시 느낌이 드는 이미지로 VIEW:tiful 이라 신조어로 강조 하고 있습니다.

 

 

실내 역시 기존의 투박한 디자인에서 벚어나 고급 세단 느낌의 세련된 느낌을 자아 내고 있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세련되었지만 평이하다는 느낌입니다. 뭔가 조금더 파격적인 디자인이

 

추가 되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드네요.

 

 

뷰티풀 코란도 후면 두시모습은 전면 모습에 비해서 살짝 실망 스럽습니다.

 

화살표를 연상시키는 후면 램프는 조금 독특하지만, 뒷모습이 전체적으로 신선하거나

 

파격적이지 않고 투박한 느낌이 듭니다.

 

 

이번에 공개된 실제 실차 사진이 공개된 뷰티풀 코란도 사진과 그동안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를

 

비교해 봅니다.

 

 

차량의 외관은 그동안 공개 된 렌더링 이미지와 실체 실차 사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동안 다른 차량들은 대부분 렌더링 이미지와 컨셉카, 그리고 실제 차량의 모습이

 

많이 다른 경우가 있었는데요. 뷰티풀 코란도는 코란도C300 컨셉 렌더링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고

 

매우 유사하게 실차가 나왔네요.

 

 

실내의 경우는 코란도 C300 블레이즈 콕핏 렌더링 컨셉 이미지와 실제 뷰티풀 코란도 실내 콕핏 운전석과

 

대시보드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전체적인 형태나 인피니티 무드 램프 느낌은 유사 하지만 디테일함에서 다름이 느껴집니다.

 

렌더링 이미지는 뭔가 몽환적 분위기로 인피니티 무드등의 조금더 과장되게 표현 했지만 실제 사진에서는

 

과장은 사라지고 담백하게 표현되어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티볼리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보고 나서 코란도 C300 역시 파격적일거라 기대 한 탓인지 개인적인 주관적인

 

생각보다는 살짝 실망 스럽지만...

 

그래도 뷰티풀 코란도는 매우 세련된 모습으로 출시 되어서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유도해 낼것 같습니다.

 

뷰티풀 코란도 가격은 샤이니 수동 2,216만원 / 딜라이트 오토 2,543만원 / 판타스틱 2,813만원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