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5 최후의 기사 미국 현지 해외 반응 평가

정보 2017. 6. 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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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5편 최후의 기사 영화 해외 현지 평가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개봉일 6월21일 아침 조조로 보고 왔는데요....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지 솔직히 실망이었고 졸려서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마지막 30분의 화려한 액션과 CG는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30분의 액션을 보려고 2시간의 지루함을 참아야 하는것은 힘든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나마 액션도 기대했던 변신 로봇의 액션이 아니라 특수부대 인간들의 액션이라 아쉬웠습니다.

 

중세 전투 액션은 깅 아서나 중세 영화로 많이 보았고, 특수부대 액션은 수많은 전쟁영화로 많이 보았기 때문에 트랜스포머에서는 자동차 변신 로봇의 액션을 보고 싶었는데 많이 볼수 없더군요.

 

 

해외 현지 미국 언론 반응과 평가 입니다.

 

AP통신

'당위성이 없고 연결이 안되는 스토리에 무지막지하고 사나운 이미를 보고 있으면 그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이것은 아마도 뇌세포가 고통스럽게 절규하면서 죽어가는 느낌과 같다'

 

헐리우드 리포트

'이해하는것이 불가능할 정도인 이영화의 스토리를 설명할수 있는 사람에게 보상을 주고 싶다'

 

보스턴 글로브

'갈팡질팡 하던 최후의 기사 영화가 두시간이 넘어가면 마침내 지구의 종말 위기를 보여준다. 차라리 지구의 종말이 트랜스포머 영화 끝내는 길이라면 그리 나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빌리지 보이스

'ㅏㅓㅗㄴㅇ라ㅣㅓㅏㅣㅓㄹㄴ이ㅏ러 ㅇ나ㅓ라ㅣㅇ널ㄴ아런이ㅏㄹㄴㅇㄹ니ㅓㄴ아ㅣ날온ㅇ러ㅏ'

 

USA 투데이

'특수효과가 판을 치지만 재미는 제로 이다'

 

글로브 앤 메일

'보는 내내 고통스럽다'

 

뉴어크스타레저

'그만 좀 해'

 

시카고트리뷴

'당연히 엉망이었다'

 

뉴스데이

'이 영화의 엔진은 한계점 까지 가동하지만 전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 149분의 상영시간이 너무 길고 지루하게 느껴진다'

 

디트로이트 뉴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를 관람하는 것은 매우 고통스럽고 위협적인 체험이다'

 

토론토선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이해하기 힘든 폐품 덩어리다. 다행스러운 장점은 극장 밖으로 나가는 순간 그 모든 멍청한 장면들은 금방 모두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대체로 미국 언론들은 혹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화평론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는 신선도 17%로 최악의 영화라고 평가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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