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 김현수 3안타 강정호 2안타 멀티히트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6월20일 MLB 카툰 소식

김현수가 또다시 3안타 경기 활약

강정호는 2안타 멀티히트

이대호 추신수는 각각 1안타

박병호, 오승환은 결장

MLB 카툰소식 6월20일 김현수 강정호 멀티히트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선수는 지난 경기 12호 투런포 홈런과 1타점 희생플라이를 때리면서 활약

슬럼프 탈출의 신호탄을 보였는데 오늘경기 선발 제외입니다.

홈런후 계속 선발 출전해서 타격감을 이어가는게 좋았을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세인트후이스 카디널스 오승환과 추신수의 또한번 투타 대결이 예상 되었지만

오승환 결장으로 무산 되었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 선수는 상대 좌완선발 투수라서 플래툰 출장

강대 톱클래스 투수로 부터 안타를 뽑아 냅니다.

하지만 9회 상대 투수 교체시 애덤 린드 태타아 교체 됩니다.

린드는 삼진당하고 결국 팀은 1대2 아쉬운 패배

우완상대로도 잘때리는 이대호인데 그냥 믿고 타석에 세웠으면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선수는 안타와 출루를 이어갔고 팀은 역전승 하면서 지구 선두를 무난히 유지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선수는 팀의 원래 사번 마르테가 복귀하면서 5번타자 자리로 이동합니다.

5타수 2안타 1득점 멀티히트로 활약 했지만

상대팀 시카고 컵스가 워낙 투타 모두 강한 강팀이라 5대10 패배합니다.

지구 선두 1위 시카고는 리그 전체 통털어 가장 잘나가고 강한 팀이 되었습니다.

시카고 구단 역사 100년만에 다시 한번 강력한 시카고 제국을 건설하였는데요.

뛰어난 투수진을 바탕으로 젊은 야수들의 강력한 타력이 불을 뿜으면서 연승가도를 달리고있습니다.

과거 전성기 양키스에 버금가는 어마무시한 팀이 되었는데요.

오늘도 팀 선수중 5명이 홈런을 때렸고 5명 모두 26세 이하 입니다.

젊은 선수들로 만들어진 시카고 제국은 향후 10년간 메이저리그를 주무르면서 호령할거라는 전망이 나오네요.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선수의 타격머신 출루기계는 오늘도 멈추지 않습니다.

5타수 3안타 멀티히트로 시즌 5번째 3안타경기 맹타를 휘두릅니다.

팀은 대승하고 아메리칸리그 동부 1위를 계속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