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소형 SUV 베뉴 작은 크기에 큰 감성

빅이벤트 핫이슈/자동차 2019. 4.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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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에서 소형 SUV 신차 베뉴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번 뉴욕 국제 모터쇼에서 완전히 베일일 벚고공개된 베뉴는 현대에서 생산되어 판매되는 SUV 시리즈 차량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SUV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모닝과 비교될 정도로 작은 소형 SUV 자동차인 베뉴는 작은 크기이지만 당찬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게 되는데요.

 

 

요즘 현대 자동차의 트랜드에 맞춘 패밀리룩의 전체 스타일과 그릴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가장 작은 엔트리(준중형)급 SUV로써 실용성을 강조한 차량입니다.

 

 

 

엔트리급의 소형 SUV 이지만 뛰어난 디자인의 외형과 함께 각종 첨단 시스템이 탐재 되어있는데요.

 

전방 추돌 방지 시스템, 차로 이탈 방지 시스템,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 운전자 주의 경고 시스템등 최점단 시스템으로 무장 했다고 합니다.

 

 

 

 

 

 

베뉴의 전방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들어노는 것은 인상적인 그릴과 함께 좌우 대칭이 되는 헤드햄프 주변의 데이라이트 입니다.

 

귀여운 느낌이면서도 다부지고 강인한 인상을 주는 전면부 디자인 느낌이 캐릭터성도 느껴지고 좋네요.

 

 

베뉴의 후방 디자인 역시 안정감이 있고 잘 정돈된 느낌이 듭니다.

 

리어램프 후미등 역시 전방과 비슷한 사각형태로 통일감을 유지하면서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개성이 들어가 있습니다.

 

 

소현 엔트립급 준중형급이지만 왠지 세련된 묵직함이 느껴지는 디자인 입니다.

 

햔대 코나 보다 작은 사이즈의 SUV 차량인데 코나와는 또다른 독특한 멋이 느껴집니다.

 

차량 외형만 보면 코나보다 더 큰차의 느낌이 드는 디자인 입니다.

 

 

 

 

간겨란 실내 디자인을 보면 왠지 현대 계열 보다는 기아 계열이라는 느낌이 드는 실내 인테리어와 대시보드 센터페시아의 느낌입니다.

 

공조기 역시 기아 스러운 느낌인데요. 기아가 현대와 합병되면서 더이상 현대와 기아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구분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나만 현대의 전통이 이어지는 시리즈 차량과 기아의 시리즈 차량들은 전통을 계승하면서 차별성이 느껴지지만, 코나 또는 베뉴 처럼 완전히 새롭게 등장하는 차량들은 현대와 기아의 디자인 구분이 모호 해지고 있습니다.

 

현대와 기아의 가장 큰 차이인 전면 그릴의 패밀리 룩으로 구분이 가능한 정도 이네요.

 

 

베뉴는 엔트립급 SUV로 현대 자동차 SUV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차량이지만, 최첨단 시스템과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저가형 소형 SUV 라기보다는 실용성으로 크기는 작지만 세밀한 디테일은 엔트립급을 넘어선 차량이라는 인상이 강하게 됩니다.

 

최첨단 스스템 탐재는 뿐 아니라 디자인을 디테일적인 측면을 뜯어 보았을때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베뉴의 가격은 출시 때 공식 발표 된다고 하지난 현대 관계자의 표현에 의하면 베뉴 가격은 코나 가격보다 200만원 정도 낮은 가격대를 형성 할것 같다고 합니다.

 

코나의 기본 트림 가격이 1,860만원 이니까. 베뉴의 기본트림 가격이 1,600만원 정도에 형성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대의 새로운 소형 SUV 베뉴가 기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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