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 출시 알칸타라는 무었일까? 알칸타라 소개

기아의 인기 모델 스티어에 알칸타라 소재가 접목된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이 출시 된다고 합니다.

 

스팅어는 워낙 유명한 차량이라서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알칸타라는 무엇을까요?

 

자동차 매니아 라면 알칸타라를 아는 분이 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알칸타라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알칸타라는 인조가죽의 일종입니다.

 

 

알칸타라는 일본 도레이 공업에서 1970년에 개발하고 이탈리아 석유회사와 함께 설립한 알칸타라사에서 1972년 부터 생산하고 있습니다.

 

럭셔리 자동차 내장제로 주로 사용이 되고 3번의 수작업 검수를 거쳐서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머리카락 400분의 1굵기의 매우 얇은 미세섬유로 제작이 되어 촉감이 스웨이드 보다 더 부드럽고 방수성과 방오성이 매우 뛰어나면서 내구력까지 뛰어나다고 합니다.

 

통풍성과 마찰력도 좋아서 럭셔리 자동차 내장제로 각광받고 있지요.

 

작업 공정이 까다로워서 생산이 어렵고 가격이 비싸다고 합니다.

 

이러한 알칸타라가 적용된 스팅어에 대해서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은 후드 가니쉬 디자인이 강화 되었고, 다크크롬 사이드 미러적용, 19인치 알로이휠과 썸머타이어 적용이 된 외형 디자인 강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내장제에 알칸타라가 적용이 되어서,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헨들, 알칸타라 기어노브, 알칸타라 적용 콘솔 커버로 실내 분위기를 더욱더 럭셔리하게 연출하고, 알칸타라 특유의 내구성과 방오성, 방수성과 함께 부드러움을 피부로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알칸타라의 장점인 좋은 특성 때문에 기존 다른 차량 소유자들도 알칸타라를 자신의 차량 내부 인테리어로 이용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