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관련 오달수 오동식 오태석 조민기 많은 이름이 오르내리네요.

빅이벤트 핫이슈/문화 2018. 2. 21. 17:33
반응형

오늘 성추행 기사들이 유난히 많고


포털 실시간 이슈에도 성추행 관련으로 많이 올라 옵니다.


특히 유명배우 오씨나 유명 연출가 오씨 이름이 많이 언급이 되는 것 같은데요.


성추행 관련해서 오달수, 오태석, 오동식 등 유명 코믹 배우나 연극인, 연출가 이름이 왜 오르내리는 것일까 이유가 궁금 했습니다.


오달수, 오태석, 오동식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면 연관검색어로 성추행이 나오는데요.


연희단거리패 이윤택 연출가가 성추행, 성폭행 관련 미투 운동 폭로와 관련되어


연희단거리패 출신 배우들이 거론되는것 같더군요.


오동식의 경우 연희단거리패 내부고발자라는 제목의 글들을 보면 오동석이 이윤택의 성추행이나 성폭행에 대해서 내부고발하는 글을 올렸다는 내용이고.


오달수의 경우는 또다른 성추행 피해자가 연희단거리패 가마골소극장 출신으로 유명코미디 배우 오모씨에게 예전에 성추행 당했다는 미투 폭로가 또 발생하자...


연희단거리패 가마골소극장 관련 유명 코믹배우는 오달수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름이 너무 많이 나와서 헷갈릴 정도인데요.


아무튼 연희단거리패 연출가 오동식은 이윤택에 대해서 "내가 믿었던 선생님이 아니라 괴물이었다"


"그곳 연희단거리패 극단은 도저히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일들을 한 지옥의 아수라 였다" 고 내부 고발을 했습니다.



여자 단원이었다는 사람은 연희단거리패 가마골소극장 관련해서 여성단원이 반바지를 입고 있는데 지금은 유명코믹배우가 된 오씨가 반바지 아래쪽으로 손을 넣어 중요부위를 만졌다는 성추행 미투 폭로도 있었는데요.


성추행과 성폭행 관련 미투 폭로에 언급되는 이니셜들이 많이 있지만 아직 실명이 확인된 상황은 아닌데요.


오태석 연출가도 서울예대 총학생회가 성추행 의혹이 있는 오태석 교수직 해임 및 퇴출 요구를 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오태석은 이윤택의 서울예대 스승과 제자 사이 였다는 말이 나오네요.


이영학 재판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오늘은 정말 성추행과 성폭행 이슈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윤택의 연희단거리패와 관련은 없지만 배우 조민기도 미투운동 성추행 폭로의 대상자가 되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윤택 연희단거리패 관련해서 오달수, 오태석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연희단거리패 출신이라는 이유 만으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연극인이나 배우, 연출가들이 많은데요.


불미스러운 행동을 했다면 문제가 되지만 단지 추측성 이니셜만으로 피해를 입는 사람은 없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오모씨의 경우 마녀사냥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윤택의 경우는 너무 많은 피해자들이 자신의 피해사실을 공개하고 있어서 마녀사냥으로 치부하기는 어려울듯 하네요.


코믹배우 오모씨로 오달수씨가 거론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답변은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미투운동으로 가마골소극장 성추행 사실을 밝힌 사람도 오모씨가 누군인지 구체적으로 실명을 거론하고 있지는 않네요.


실명거론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추측만이 나오고 있을뿐 입니다.


-내용추가-


오달수 성추행 의혹이 나온지 5일만에 오달수 측에서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발표 했습니다.


오달수는 자신의 성추행 의혹 기사를 접하고 차분하게 자신의 20대 모스을 되돌아 보았으나 성추행 행동을 한적이 없엇다고 하네요.


자신의 입장 발표가 늦어진 점을 사과하면서 성추행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조민기 성추행 사건은 피해자 5명과 주변인 진술을 확보한 경찰이 조사에 착수 했다고 합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