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 마스크 선택법.

가라미 2014. 3. 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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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점은 입자의 굵기인데요.


미세먼지 PM2.5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
황사 PM10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서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를 통과해서
그데로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 들어가는 중금속 발암물질이라고 합니다.

입자가 작아서 모공속으로 침투 한다고 하네요.

미국과 캐나다는 예방차원에서 미세먼지 발생원인이 되는 제철소와 발전소 감시체계를 이루고 있지만 우리정부는 아직 이렇다할 대책을 내 놓지 못하는가운데.
우리정부는 정부의 대책안이 나오기전에 우선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데 주의 하라는 발표를 했는데요.
요즘 마스크를 많이 착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스크도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하네요.


일반 마스크와 황사 마스크는 필터 입자가 굵어서 미세먼지를 걸러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필터가 미세한 바역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방역용 마스크는 필터 입자가 미세해서 공기 유입량이 적어서 사람에 따라서 호흡이 약간 힘들고 곤란한 경우도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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