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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원유 선물 레버리지 ETN 상품 매수 규정 강화 예탁금과 교육이수, 수익률 공개

가라미 2020. 9. 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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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한 올해초 증권가는 공포감에 휩쌓여 주식 주가가 폭락하고 원자제 선물 시장도 공포감에 폭락을 했습니다.

특히 원유 선물 시장은 각국의 항공 봉쇄 조치와 도로 봉쇄, 공장 가동중단 우려로 마이너스 원유 선물 가격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합니다.

원유 관련 펀드와 지수 연동 상품 가격 하락으로 투자자들이 막대한 손실을 보았는데요.

그중 원유 선물 레버리지 상품 가입자의 피해가 막대 했지요.

금융당국은 레버지리 ETN 상품의 접근 벽을 높이기 위해서 거액의 예탁금과 교육 이수 후에 레버리지 ETN 을 매수 할수 있게 규정을 바꾸었습니다.

저는 이미 삼성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상품에 가입이 되어있어서 2021년 1월4일까지 예전 처럼 일반적인 매수가 가능하고 그 이후부터는 예탁금과 사전 교육 온라인 수간 이수를 해야 매수가 가능 할것 같습니다.

두개의 계좌에 삼성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을 구입했는데요.

평단이 높은쪽은 약간 손실중이고. 그나마 평단이 낮은 쪽은 수익이 조금 있네요.

코로나 이차 확산기라서 원유 선물 가격이 요즘 다시 하락해서 손실 구간 이지만, 다시 코로나가 조금씩 잡히면 원유 선물 가격도 조금씩 상승해서 수익률이 올라갈것 같습니다.

레버리지 파생생품이 아니라 일반 원유 선물 지수 연동 상품은 고액의 예탁금과 사전 교육 이수 규제 대상에 아닌것 같습니다.

비교적 유동성이 적고 위험부담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일반 WTI 원유 선물 지수 연동 상품에 투자하믄 방법도 추천 드릴수 있겠네요.

또하나의 대안은 원유 펀드 이겠습니다. 원유 펀드 상품도 규제 대상이 아미라서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할듯 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이나 치료제가 나오고 다시 원유 소비가 활성화되면 원유 선물 가격이 정상화되면 원유 선물 지수 연동 상품은 수익률이 높아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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